나이가 젊은데 새치- 흰머리가 많이 난다면, 스스로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었는지 아니면, 편식을 하지 않는지 의심을 해볼 필요가 있다.
우리 집은 흰머리가 유전이다?
그럴 수 있다. 새치는 유전학적으로도 유전일 확률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가족 구성원들 중에 특별히 흰머리가 없는 사람들 잘 관찰을 해보면, 편식이나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서 흰머리가 새치가 없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는 것도 좋다.
영양학적으로 새치는 영양 불균형으로 인해 생길 수 있다고 하니 평소에 단백질 섭취나, 무기질 과일 비타민 등을 골고루 섭취를 하는지 스스로 점검을 해 볼 필요가 있다.
예민한 성격?
스스로 예민한 성격이라 생각이 드는가? 아니면 주변 사람들에게 예민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면 영양불균형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영양이 불균형하면 몸의 면역체계가 무너지는걸 스스로 정확하게 알 수 없다. 과도한 예민함을 보인다면 평소에 결핍되어 있는 영양소가 있을 것이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이 있다. 평균보다 몸무게가 적게 나간다던가, 손톱이나 피부가 푸석한다던가. 없던 탈모가 생긴 다는 건 영양소가 부족하는 신호 일 수 있으니 한번 스스로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꾸준한 운동과 꾸준한 식습관 개선
한번 무너진 건강과 영양 불균형은 문제는, 단 시간내에 고쳐질 수 있는게 아니다. 꾸준히 몇년은 잘 먹고 꾸준히 운동을 해야 서서히 좋아진다. 급하게 생각할 거 없다. 오늘 부터 좋은 음식 좋은 단백질 좋은 물 좋은 과일등을 잘 챙겨 먹느걸로 쉽게 시작할 수 있다. 라면이나 인스턴트 음식은 줄이고, 건강한 식단으로 스스로의 몸을 챙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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