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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세상

주블리아 효과 글쎄?? 발톱 무좀 갈아내기

by ‚©®©«}=“₉¾⅟ 2021. 5. 19.

주블리아를 사용을 한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 1년이 넘어가는 시점, 여러 통의 주블리아 사용. 그리고 여전히 남아 있는 무좀균들. 이 오랜 싸움의 끝은 언제가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몸상태가 안좋아서 무좀약을 안 먹는 게 아니야~

 

 

몸은 건강한편이다. 다만, 의사가 그랬다. 무좀약의 내성이 생기면, 나중에 더 큰 문제가 생긴다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바르는 무좀약으로 의존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주블리아라서 그런 게 아니고, 바르는 약의 효과를 크게 본건 없었다.

 

국내에서 판매하는 바르는 무좀약 중 유명한 것들은 거의 써본거 같다. 초반에 바르기 시작을 하여 몇 주가 지났을 때는 효과가 있어 보인다. 하지만 시간이 꽤(사람마다 틀림) 지난 시점에 발톱 상태를 보면, 다시 발톱 무좀균이 자라나 있는걸 똑똑히 확인이 된다.

 

 

먹는 약을 먹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대안이 없을까?

 

개인적으로 민간요법도 시도를 많이 해 봤지만 효과를 본건 없었다. 오직 바르는 무좀약+ 최대한(무좀균) 갈아내기 뿐만이 있었을 뿐이다. 

 

몇 번 인지도 기억도 나지 않는다.

(경고-하단에 위치한 사진은 불편할 수 있습니다)

주블리아뿐만 아니라 바르는 무좀약을 발톱에 바르면 생각보다 굳은살(무좀균)들이 발톱 사이드에 쉽게 생긴다. 일반 발톱보다, 각질화가 쉽게 된다. 그만큼 자주 잘라내고 갈아줘야 한다. (개인적인 생각) 

 

현재 상태는 만족스럽지만. 저 상태로 2주만 지나면 다시 무좀 균들이 올라온다..